1️⃣ GA4 속성과 구글 애즈 연동
구글의 GA4 속성과 구글 애즈 계정을 연동하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생성한 잠재고객 데이터를
구글 애즈 광고 캠페인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하며, 이 때 구글 애즈 계정의 수정 권한이 필요하다.
GA4 속성과 구글 애즈 계정의 연결 작업은 GA4 속성 설정 화면에서 구글 애즈 계정을 연결해 간단히 가능하다.
GA4 속성과 연동 세팅을 통해 특정 액션을 한 잠재고객을 광고 캠페인에 활용한다면
이전 대비 정교한 타겟팅을 통해 전환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책에서는 이를 추천하고 있다.
2️⃣ GA4 속성과 구글 빅쿼리 연결
구글 빅쿼리는 서버가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웨어하우스이다.
GA4 데이터를 빅쿼리로 보내면 Rawdata를 일별, 스트리밍 단위로 안정적이게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즉, 클라우드 환경에서 Rawdata에 접근할 수 있어 쿼리를 통해 원하는 조건의 데이터를 조회, 분석할 수 있다.
빅쿼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대시보드에 연동하면, 대시보드 로드에 따른 속도가 많이 개선된다는 장점도 있다.
3️⃣ GA4와 구글 서치 콘솔 연결
구글에서 검색된 오가닉 검색어를 조회하려면, 구글 서치 콘솔을 속성 단위로 GA4와 연결해야 한다고 한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웹사이트에 대한 소유권이 확인되면, GA4를 구글 서치 콘솔과 연동할 수 있고,
해당 데이터는 GA4 보고서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구글 서치 콘솔은 구글 오가닉 검색어가 구글 검색결과에서 얼마나 많이 노출되었고 클릭되었는지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검색어 단위로 검색 결과에서 얼마나 높은 위치에 노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 키워드를 제외한 브랜드 관련 키워드에 대한 관심도와 트렌드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4️⃣ 구글 태그 매니저와 이벤트 픽셀 적용
상품을 조회한 다음 페이스북에 접속했을 때, 귀신같이 그것과 관련된 상품에 관한 광고가 노출되는 이유는
이벤트 픽셀을 웹사이트에 설치해두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글 태그 매니저를 활용하면, 웹사이트 방문자와 같은 자사 데이터를
페이스북 광고 캠페인 모수로 활용하기 위한 픽셀 스크립트 설치 작업을 간단히 수행할 수 있다.
광고 스크립트를 GTM으로 관리하면 스크립트 관리에 용이하며,
이미 적용된 데이터 레이어 이벤트, 변수를 재사용해 다양한 광고 스크립트 이벤트를 쉽고 간단히 적용할 수 있다.
💡 정리
이번 글에서 정리한 챕터들은 각종 연결등에 관한 방법들을 절차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략히 내용들 위주로 정리를 해두고, 절차를 직접 따라가면서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신기했던 사실은 페북이나 인스타에 뜨는 광고들에 대한 진실..?
사실 너무 귀신같아서 궁금했는데, 저런 비밀이 있는지 처음 알아서 신기했던 것 같다 ㅋㅋ
다음 챕터는 실전 파트라서, 직접 하나하나 따라해보며 완벽하게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벌써 책 한권을 정독(?)했는데, 이후로도 까먹지 않게 자주 복기하고 연습해야겠다.